
일요일 아침.. 일찍 눈이 떠졌다.. 평소 수영장 가는 시간에..
어제의 무리한(?) 수영으로 온몸이 찌뿌둥해서 가볍게 트레드밀(러닝머신)에서 러닝을 하면서 몸을 풀 생각으로 시작을 했는데..
평소 뛰어주던 5㎞가 넘어가면서 왠지 좀 길게 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..
약 7㎞정도가 되자 예전에 수술한 왼쪽 발목이 슬슬 뻐근한 느낌이 온다..
그런데, 계속 뛰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..
어느덧 9㎞를 넘어섰다..
결국 10㎞를 55분에 뛰었다..
내 기억으로는 트레드밀에서 10㎞를 뛰어보긴 처음인듯하다..
그런데, 앞으로 이렇게 또 무리하다가는 내 종아리가 미처버릴듯한데~~
하루종일 종아리가 땡기고, 왼쪽 발목도 뻐근하고..
역시 나에겐 5㎞ 뛰는게 딱인듯하다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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